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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실 사용자가 비교하는 밀리의 서재 Vs 윌라 오디오북_구독 전 필독!

by Ryan bong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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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앱 비교_썸네일
독서 앱 비교_썸네일

독서는 여전히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 습관'으로 꼽힙니다. 그런데 요즘은 책을 꼭 종이책으로 읽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밀리의 서재윌라 오디오북을 모두 정기 구독하며 병행하고 있는데요, 출퇴근 시간에는 윌라로 듣고, 자기 전에는 밀리로 눈으로 읽는 패턴이 제 삶을 꽤 생산적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앱을 실제 사용해 본 경험자 시점에서 전자책 보유량, 구독료, 콘텐츠 구성, 활용 팁 등을 상세히 비교해드릴게요. 독서앱 선택에 고민하신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


🧾 밀리의 서재 vs 윌라 오디오북, 핵심 비교표

항목 밀리의 서재 윌라오디오북
콘텐츠 유형 전자책, 오디오북, 챗북, 독서노트 오디오북, 오디오 클래스, 전자책
전자책 보유량 약 15만 권 이상 (매월 업데이트) 약 5천 권 이상 (계속 증가 중)
오디오북 보유량 약 2천여 권 약 4천여 권 + 클래스 콘텐츠
주요 특징 독서습관, 서재 구성, 독서노트, 챗북 요약 콘텐츠 전문 강연, 자기계발 중심, 고품질 음성녹음, 전자책 제공
구독료 (월) 월 9,900원 (기본), 연 99,000원 월 11,900원, 연 119,000원
무료체험 1개월 (이벤트 시 3개월도 가능) 2주간 무료 이용 가능
타깃 사용자 정독형 독서 선호자, 독서 루틴 만들고 싶은 분 출퇴근 활용자, 자기계발 지향자, 청취 중심 선호자
지원기기 모바일, 태블릿, PC 모바일, 태블릿
오프라인 사용 오디오북 일부 저장 가능 오디오북/클래스 전체 저장 가능
 

📗 밀리의 서재 사용 후기: 전자책 독자의 천국

처음 밀리의 서재를 설치했을 때 놀란 건 책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베스트셀러, 고전, 인문, 자기계발, 소설, 에세이까지 분야 불문하고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았던 건 ‘하루 10분 독서’ 큐레이션 기능입니다. 아침에 눈 뜨고, 혹은 점심시간에 딱 10분만 투자해도 한 챕터씩 읽을 수 있는 책을 추천해주니 독서 루틴이 자연스럽게 잡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밀리 사용자 꿀팁

  • 챗북 요약 먼저 보고 본문으로 가기: 챗북은 핵심 요약을 챗봇처럼 대화형으로 정리해줍니다. 바쁠 땐 요약만 봐도 핵심 파악 가능!
  • 독서노트로 자기 생각 정리하기: 중요한 문장에 하이라이트 후 메모하면, 나만의 인사이트 정리 가능!
  • 카테고리별 검색 적극 활용: ‘불안’, ‘부의 추월차선’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면 의외의 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 장점 요약

  • 전자책이 압도적으로 많고, 매주 업데이트
  • 직관적인 UI로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
  • 챗북과 하이라이트 기능으로 요약 및 복습이 쉬움
  • 다양한 디바이스 연동, 폰-패드-PC 자유롭게 넘나듦

독서 앱 비교_밀리의서재
독서 앱 비교_밀리의서재


🎧 윌라 오디오북 사용 후기: 출퇴근길 지식 습득의 신세계

윌라는 ‘듣는 콘텐츠’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이 앱을 통해 저는 출근길마다 책 한 권을 ‘읽고’ 있습니다. 아니, ‘들으며 흡수하고’ 있죠.

특히 윌라만의 강점은 **“클래스”**에 있습니다. 단순한 오디오북이 아니라, 전문가가 직접 강연식으로 책을 설명해주는 콘텐츠가 있다는 것이 큰 차별점입니다. 마치 책+TED 강연을 동시에 듣는 느낌이죠.

또한, 최근에는 전자책 서비스도 제공하기 시작하여,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독서 환경을 제공합니다.

🎯 윌라 사용자 꿀팁

  • 1.5배속 듣기: 처음엔 어색하지만, 익숙해지면 1.5배속이 기본이 됩니다. 시간을 반으로 절약!
  • 스크립트 보며 따라 듣기: 윌라 앱에선 대부분 오디오 콘텐츠에 스크립트를 제공합니다. 이중 학습 효과를 누려보세요.
  • 주제별 묶음 듣기: ‘부자 되는 법’, ‘인간관계 개선’ 등 테마별로 들으면 반복 학습이 되어 효과적입니다.
  • 전자책과 오디오북 연동 활용: 같은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읽고, 오디오북으로 들으며 복습하면 학습 효과가 배가됩니다.

✅ 장점 요약

  • 오디오 콘텐츠의 품질이 매우 높음 (전문 녹음 스튜디오)
  • 전문가 클래스는 타 서비스에 없는 킬러 콘텐츠
  • 오프라인 청취 기능으로 데이터 걱정 없이 듣기 가능
  •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함께 제공, 하이브리드 독서 가능

독서 앱 비교_윌라 오디오북
독서 앱 비교_윌라 오디오북


🧠 두 앱을 함께 쓰는 나만의 조합 전략

저는 아예 밀리는 밤에, 윌라는 아침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침 30분 윌라 청취: 집중력이 살아 있는 시간에 인문·경제 강의를 듣습니다. 생각의 확장과 아이디어가 샘솟아요.
  • 밤 20분 밀리 독서: 조용한 환경에서 차분히 전자책을 읽으면 감정이 정돈됩니다. 하루 마무리에 딱 좋아요.

또한 윌라에서 들은 내용 중 좋았던 책은 밀리에서 찾아 정독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부의 인문학’을 윌라에서 듣고 감동받아, 밀리에서 전자책으로 정독했죠. 듣기와 읽기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니 독서 효율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실제 사용 예시 1: 출퇴근 시간 활용하고 싶은 직장인

상황:
서울에서 판교까지 왕복 2시간을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30대 직장인 A씨.
문제:
매일 똑같은 유튜브 쇼츠와 SNS 피드를 보며 퇴근하고 나면, 정보는 남는 게 없고 눈만 피로해지는 일상이 반복됨.

해결:

  • 아침 출근길에는 윌라 오디오북의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클래스를 1.5배속으로 듣고
  • 퇴근길에는 ‘부의 인문학’ 오디오북을 들으며 하루 정리
  • 자기 전에는 밀리의 서재에서 ‘어른의 어휘력’을 15분 정독하며 마음을 다스림

👉 이렇게 루틴이 바뀐 후, 하루 2시간이 허투루 지나가지 않고 ‘배움의 시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디오북으로 먼저 들어본 책을 밀리에서 다시 읽으며 이해도와 기억력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죠.

 

✅ 실제 사용 예시 2: 시험 준비와 자기계발을 동시에 하고 싶은 대학생

상황: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20대 대학생 C씨
문제:
하루 종일 암기 위주의 공부에 지쳐, 책 한 권 제대로 읽는 것도 부담스러움

해결:

  • 오전엔 시험 공부에 집중하고, 오후에는 윌라에서 ‘설민석의 한국사 인문학’ 클래스 청취
  • 머리 식힐 겸 밀리의 서재로 ‘에세이 10분’ 시리즈를 읽으며 감성 회복 + 독서 습관 유지
  • 토요일 오전에는 오디오북으로 자기계발서 한 권 정주행하며 스트레스 없이 지식 보충

👉 시험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삶의 균형과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았고, 면접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 결론: 둘 중 하나만 고른다면?

"나는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다."
"집중력이 부족해서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한다."
"종이책은 사두고 먼지만 쌓인다."

혹시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건 의지가 아니라 ‘방식의 변화’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열쇠는 바로 ‘밀리의 서재’와 ‘윌라 오디오북’의 조합입니다.

 

📌 시간이 없고, 들으면서 배우고 싶은 분은 👉 윌라 오디오북

📌 읽는 재미를 놓칠 수 없고, 다양한 책을 접하고 싶은 분은 👉 밀리의 서재

하지만 진짜 독서력을 높이고 싶다면 두 가지를 병행하는 걸 추천합니다. 각각의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듣고 읽는 독서 루틴’이 최고의 독서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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