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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중 자주 접하게 되는 업무보고.
일상 보고는 단순 업무 계획, 실적 등을 전달하기 쉽게 작성하죠.
반면 전락, 대안 보고는 머리를 굴리고 과거 선배들의 데이터를 참고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전략, 대안 보고서를 작성할 때 만큼은 인문학도 기질을 발휘하여 먼저 스토리를 씁니다.
#1. 보고서의 기본은 스토리라인 작성입니다.
자칫 목차 작성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목차 + 전개할 개략적인 내용을 담아 정리를 합니다.
그래야 보고서의 흐름이 탄탄해지죠.
#2. 스토리라인 초안이 정리되면, 기초 데이터 확보가 가능한지 검토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데이터의 수치가 하고 싶은 스토리에서 벗어나는지 확인하고 다시 스토리라인을 수정하면 절반은 성공!
실전 기획 보고는 어렵지 않다는 점 기억하고,
겁부터 먹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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