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니파바이러스 확산_제2의 코로나 될까? 동남아 여행자 필독!

by Ryan bong 2025. 5. 19.
반응형

니파 바이러스 확산_제2의 코로나_썸네일
니파 바이러스 확산_제2의 코로나_썸네일

니파바이러스(Nipah virus)최근 동남아시아와 인도 지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치명률이 최대 75%달하며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미래 팬데믹 후보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최근 니파바이러스를 1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동남아시아 여행객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 니파바이러스란?

니파바이러스는 1998말레이시아 니파(Nipah)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로, 과일박쥐가 자연숙주이며 돼지를 중간숙주로 하여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감염 경로는 감염된 동물과의 직접 접촉, 오염된 대추야자 수액 섭취, 감염자와의 밀접 접촉 다양합니다.


⚠️ 한국의 대응: 1감염병 지정 여행 주의보

2025518일, 질병관리청은 니파바이러스를 1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감염병관리위원회에서 의결했습니다.

 

이르면 7월부터 공식 지정될 예정이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5만의 1감염병 추가입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객들에게 감염주의보를 발령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증상 치명률

니파바이러스의 잠복기는 평균 5~14일이며,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후 뇌염, 기면, 정신착란 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있으며, 치명률은 40~75%달합니다.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나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니파 바이러스 확산_제2의 코로나_병원 사진
니파 바이러스 확산_제2의 코로나_병원 사진


🛡️ 예방법: 감염을 피하는 생활 수칙

니파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 개인위생 철저: 씻기, 눈·코·만지지 않기
  • 동물 접촉 금지: 과일박쥐, 돼지 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 오염된 음식 섭취 금지: 대추야자 수액 오염 가능성이 있는 음식 섭취 자제
  • 의심 환자와의 접촉 금지: 감염자와의 밀접 접촉 피하기
  • 귀국 증상 모니터링: 귀국 14일간 발열 증상 발생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문의

🔍 전문가 시각: 2코로나19 가능성은?

니파바이러스는 높은 치명률과 사람 전파 가능성으로 인해 우려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제한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세계적 대유행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됩니다.

 

그러나 감염병의 특성상 언제든지 확산될 있으므로 지속적인 감시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 마무리

니파바이러스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생 사례는 없지만,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위험 감염병입니다.

 

여행객들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는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귀국 후에는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의 방책입니다. 개인과 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반응형